대학생소액대출 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 중

대학생들도 신학기를 생각하며 대학생소액대출 상품을 알아보게 됩니다. 조금 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생활비를 대출을 통해 이용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행에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높은 금리로 인해서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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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생활비 대출 사업은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고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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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학생소액대출 생활비대출

기본적으로 학부생이 학기 중에 필요한 생활비, 교재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상품으로 학기당 최대 15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보통 대학생소액대출 상품으로 많이 이용하는 비상금대출의 한도가 최대 3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한도는 아닙니다. 금융기관의 비상금대출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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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장학재당 대학생소액대출 비상금대출은 낮은 금리가 그런 단점을 모두 채워줍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상품은 신청 기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상시 모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간을 잘 확인하시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2021년 1월 6일부터 시작되어서 5월 6일 18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신청이 불가능하고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만 접수를 받습니다.

가족관계 확인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완료 후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까지 8주 내외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기 신청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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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신청일 기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만 35세 이하 학부생이 대상입니다.

또 직전학기 최저 이수학점 혹은 12학점 이상을 이수했어야 하며 학점이 C이상의 성적을 받았어야 합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이 완료된 경우 우선 대출도 가능합니다.

방송통신대 등 온라인 수업이 주된 학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장애인은 학점 기준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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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소액대출 생활비대출은 신청 기간내에 심사가 완료되면 실행이 이루어지며 마지막 실행일은 2021년 5월 7일 17시까지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받을 수 없으며 실행기간 내에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자 본인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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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를 따르며 2021년 1학기는 1.7%로 굉장히 낮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자는 의무상환 개시 전 무이자로 가능합니다.

상환은 대학생의 지위를 벗어나 취업 등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 수준에 따라서 원리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자발적 상환은 본인 의사에 따라서 대출 원리금을 임의로 중도에 상환하거나 자동이체를 통해 매 달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의무상환이 되는 경우는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 증여재산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일정 금액을 의무적으로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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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학기 당으로 계산합니다. 한 학기당 150만원으로 1년에 3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학기당 한도 내에서 5만원 단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최저 10만원부터 가능하며 등록금을 납부하기 전인 경우 50만원 한도로 1회에 한하여 가능하고 등록 이후 상한한도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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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소액대출 상품이지만 복지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기에 굉장히 낮은 금리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필요하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셔야 할 수단입니다.

신청자격이 엄격하지도 않고 심사도 널널하기 때문에 꼭 이용하셔서 편안한 대학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