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독이 되는 나쁜 습관


최근 보면 커피가 우리 몸에 좋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하루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380잔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잘마시면 우리 몸에 이롭지만, 나쁜 습관을 들인다면 오히려 우리의 몸에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플라스틱 컵에 커피 마시기

뜨거운 커피를 플라스틱 컵에 마시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습니다. 플라스틱은 열을 받으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데 인체에 들어가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해 내분비계를 교란시킵니다.

지금 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생식기 기형, 정자 수 감소, 성장 지연, 면역 기능 약화 등이 있습니다. 평소 플라스틱 컵으로 뜨거운 커피나 물을 마셨다면 당장 유리컵으로 바꾸셔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분쇄한 원두를 구매하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 통 원두’를 구입해서 갈아먹는 것이 좋습니다. 갈아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분쇄한 원두를 구입하면 더 많은 활성산소가 들어있어 오랫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커피 마시기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셔야 정신이 개운해진다고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끄데되면 이후 2시간 동안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타솔’ 이라는 호르몬이 높은 수준으로 이르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일어나고 2시간 이후 커피를 마시는 것이 올바른 커피 먹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마시면 좋은 것은 바로 물입니다. 커피를 먹기보다 물 한잔을 먹는 것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


커피에 설탕을 넣은 행동

커피는 쓴맛에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조금 달달하게 먹기위해 설탕을 넣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커피 속 ‘산화방지제’ 덕분에 혈당 수치가 안정되고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나 설탕을 첨가해 마실 경우 이 효능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설탕 없이 커피를 마시기 힘들다면 아주 소량만 넣어 드시기 바랍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

이 부분은 카페인 중독이라고도 합니다. 커피는 심장을 강화하고 산경계를 깨워 정신활동을 촉진시키며 이뇨제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많이 마실경우 긴장과 불면증을 불러오기도 하며 소화기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커피 3잔 정도는 적당하며 불면증이 있거나 건강에 좋지 않거나 임산부 등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1시간 전 커피 마시기

커피와 홍차, 녹차는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입니다. 그러나 식사하기전 1시간 전에 마시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커피 속, 타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철과 결합하여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식후 전후 1시간에는 커피보다는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공복상태에서 커피 마시기

공복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상당부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복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 하루종일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시달릴 수 있기때문에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는 과하지 않는 선에서 몸에 좋다고 하지만 너무 과하게 마신다면 우리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분명히 숙지해야합니다 .커피는 매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를 발생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계산력 향상 및 다이엍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커피를 적당히 마시며 건강을 챙기는 것이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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