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디스크 주의 ] 세상에 이런 암이 존재한다고?


폐암은 호흡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폐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폐에서 암이 자라나는데 막대한 영향을 주는 원인요소는 단연컨대 담배가 90% 이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들은 기침으로 시작해서 가슴의 통증 그리고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객혈 증상인데, 이렇게 없던 호흡기 증상이 새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시하고 지냈던 폐암의 증상이 될 수 도 있다는 있습니다.

허리통증

허리통증은 정말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근육 긴장, 파멸된 디스크와 같은 육체적 외상 또는 관절염, 골다공증과 같은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암과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면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하지만 허리 통증과 폐암이 관련이 있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종양의 크기로 인해 직접 허리에 압력을 가해 허리의 중반부터 상층부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와 가슴 안쪽의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매우 날카롭다고 하는데요. 이런 통증은 폐에서 척추로 악성 종양이 전이된 환자의 30%가 경험 했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 증상을 겪고 그냥 넘기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향후 더 큰 증상이 와서 병원을 찾아 폐암 진단을 받으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과거 코미디언 코미디언 겸 가수 김철민씨가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사연을 털어놓았었다고 합니다. 김민청 또한 갑작스러운 러리통증으로 당연히 척추 관련 질병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군데도 아니고 네군데의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렵착증 인 것 같다. 디스크 인것같다 이렇게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진통제를 맞고 약을 처방 받고 그렇게 버텨 오다가 결국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다섯 번째로 찾은 병원에서 암이 발견되어 큰 병원을 찾아가게 됐는데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통 허리통증을 폐암과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관계로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일반인들이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과 폐암으로 인한 통증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게 문제인데요. 만약 계속되는 기침과 호흡곤란, 체중감소,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통증이 동반된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세요.

  • 휴색 중에도 아픈 허리 통증
  •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는 허리 통증
  • 밤에 더 악화되는 허리 통증
  • 치료 및 약 복용에도 나아지지 않는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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