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서 안심전세 앱을 만들어서 출시하였습니다. 안심전세 앱은 2월 2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심전세앱이란?
안심전세는 임차주택 위험진단부터 개인고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신청부터 발급, 이행청구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지원 서비스입니다. 소중한 임대차보증금을 지키고 싶은 세입자, 안정적인 임대사업 영위가 필요한 임대사업자를 지원하여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국내 최다 주택보증기관 HUG의 모바일 보증 어플 안심전세를 다운받고 전세금을 보호하세요!
안심전세앱 주요 기능
안심전세앱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비대칭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세사기나 사고이력이 있는 임대인인지 알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그동안 시세파악이 어려웠던 다세대, 연립주택 50세대 미만의 소형아파트 등의 시세를 수도권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전세사기의 타겟이던 신축빌라의 시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심전세 앱 집주인 정보를 공개
그동안 임차인은 집주인의 채무, 체납이력 위험성 등이 제공되지 않은 채로 계약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세사기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임차인이 사고 위험성이 높은 임대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미리 집주인과 관련한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