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대출 상품 중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것이 생활안정자금입니다. 정부에서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저소득층 중에서도 자립의욕이 강한 대상자에게 저리로 융자금을 지원하여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무이자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확실히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그리고 독립을 도와주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와 같은 복지 제도들을 잘 이용하셔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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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대상이 되며 기본적인 지원 대상은 이와 같지만 아래의 선정 기준에 포함되어야 실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규모 점포나 영세 상행위를 위한 자금, 천재지변과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 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금 혹은 입주 보증금 일부에 사용될 때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본인과 직계비속에 대한 대학교 학자금, 기타 시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자금에 대해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이후에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실제로 심사 과정을 거쳐 승인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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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와 상환 방법
기초생활수급자대출 한도는 목적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학자금으로 이용하는 경우 연 1인에 500만원 총 1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사업자금, 생계자금, 전세자금으로 이용되는 경우 한 세대당 1000만원 이하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평가를 통해 개인별 금액이 산정됩니다.
상환은 학자금이 4년거치 이후 4년에 걸쳐서 원금을 잔여 기간으로 나누어 매달 상환하며 이자는 없습니다.
사업자금, 생계자금, 전세자금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이자는 연 1%이며 1년의 거치기간 이후 4년에 걸쳐 갚아야 합니다.
연체되는 경우에는 예외에 없이 연체이자 10%가 부과됩니다. 연체이자는 과중한 만큼 기간이 되기 전에 빨리 갚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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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기초생활수급자대출 신청은 사업, 생계, 거주 등의 목적으로는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며 학자금은 상반기와 하반기 등록금 제출 시기에 가능합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동장추천을 통해 지원이 결정되고 시청을 통해서 상환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진행되면 금액은 개인 계좌로 바로 들어옵니다.
서류는 신청서, 서약서, 상환계획서, 등초본, 신용정보조회서, 등록금 고지서, 임대주택 계약서, 통장, 신분증, 도장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개인에 따라서 서류가 추가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대면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은 꼭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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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기초생활수급자대출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지자체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도와 허가 목적은 동일하나 금리와 상환 기간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경기도는 관내 1년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요건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시다면 가장 먼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삶이 어려워졌고 취약계층은 더욱 힘들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제도를 적절히 이용하여 위기를 넘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