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전세대출 이자는 일반적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는 어려운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정보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 해결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부에서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혜택으로 또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자금 대출 그리고 무조건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회에는 청년들을 위한 많은 복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운 탓에 수혜자가 적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대출이 좋은 이유
집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이전에 전세나 월세를 살아가는 것이 요구됩니다.
이 과정에서도 가능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저축하는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능한 전세를 선호하는 양상이 나오게 되는데요.
단순히 1억 전세대출 이자를 생각하고 대출을 하려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냥 월세를 살아볼까 싶은 청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 상품은 이런 이자 부담을 확 줄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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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대상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에 외벌이인 경우 3500만원 이하 그리고 순자산가액이 2.88억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가능합니다. 예비 세대주도 신청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소나 중견기업 재직자 혹은 중소기업 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이는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이지만 병역 의무를 이행한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최대 만 39세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
믿기지 않는 한도이지만 1억까지 가능한데요.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돈도 절약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세 보증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월세 보증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측면! 반드시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대출 금리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금리일텐데요. 연 1.2%로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낮은 수준이냐면요.
1억 전세대출 이자가 매달 10만원밖에 안됩니다. 1억원 이상의 전세를 살면서 10만원의 월세를 내고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정도면 거의 대학교 기숙사 수준의 값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적은 금액의 방을 구하는 경우에는 납부 이자도 줄어들게 되겠죠?
대출 기간
최초 2년으로 시작하면서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결국 최장 10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늘어나면서 금리 인상이 살짝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중에 비해면 굉장히 천사같은 금리입니다.
가능한 조건이 맞는대로 바로 이용하는 것이 최대한 오랫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금리 변동이 거의 없어서 여건이 되는대로 바로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진행 과정
최근에 많은 상품들이 비대면으로 가능하지만 이것은 직접 방문을 통해서 서류를 제출하고 적격 여부를 판별받아야 합니다.
상담 이후에 전세대출이 가능한 집을 찾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대출을 신청하고 절차가 끝나면 대출을 받게 됩니다.
집을 가계약한 후 나머지 절차를 진행해도 관계는 없으나 서류가 복잡하기에 먼저 은행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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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서류
기본 서류는 소속기업의 사업자등록증(사본)그리고 주업종코드 확인 자료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인데요. 마지막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업에서 받아야 합니다.
위 항목까지는 기본 서류이고 이후에 제출해야 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와 등기부등본까지 셀프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기업을 통해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하시면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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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앞으로도 더욱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1억 전세대출 이자가 월 10만원이라는 점은 정말 믿기지 않는 부분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것을 이용해서 내집마련에 조금이라도 보탬으로 이용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