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이 곧 출시됩니다. 갤럭시 폴더블폰의 히트로 아이폰13 출시가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3 사전예약 방법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사전예약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 13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주는 사은품이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공식적인 루트로 구매하는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위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지금은 아이폰12 프로로 메인페이지가 꾸며져 있지만 아마도 13이 출시되면 바뀔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을 조금이라도 빨리 하시려면 계정 내 배송지 정보는 설정해 두시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쿠팡,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사전예약
쿠팡이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전예약을 공식적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몰에서 살 경우 장점은 카드할인을 10% 내외로 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품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2가지 방법으로 구입한 아이폰13은 ‘자급제’ 폰입니다. 자급제 폰에는 통신사 정보가 담겨있는 유심을 장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유심구입 등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자세하게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중고폰 가격도 많이 안떨어져서… 자급제 폰으로 구입하고 중고로 팔고 또 자급제폰 사고 이런식으로 매년 저렴하게 신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대리점에서 아이폰13 사전예약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아이폰13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전예약의 개념은 사전 개통신청?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해당 대리점에서 물량을 확보해서 개통을 해 주겠다는 약속…?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점으로는 편하다는점과 대리점에서 챙겨줄 수 있는 추가 사은품이 있을 수 있고… 단점으로는 대리점에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오래 기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신청할 경우 보조금이나 요금혜택 그리고 사은품 정도가 있을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이정도는 굳이 사전예약을 미리 하지 않더라도 많은곳에서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